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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20.04.14(의 일기) 1. 케틀벨을 산 지 일주일이 되었다. 좀 더 무거운 걸 살까 고민했었는데 집에 있는 케틀벨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. 케틀벨 스윙 자세가 잘못되서 허리가 아픈것도 있는데 내 의지박약이 더 문제인 것 같다. 뭘 더 사기 전에 지금 상태로 할 수 있는 걸 찾아 꾸준히 해 보도록 하자. 2. 독서실은 계속 다니는게 좋을 듯 하다. 같은 공간에 계속 있는게 좋지 않기도 하고, 아침형 인간이 되는것이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데 더 좋은 것 같기 때문이다. 오만원은 아깝지만. 하루에 2천원을 내고 빡세게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리 아깝지 않다 3. 오늘은 4월 15일. 보고서 제출은 20일 까지다.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. 15.16.18.19... 4일동안 한국사, 독해 , 문법, 컴활의 공부 흔적을 엄청나게.. 더보기
2020.04.11 1. 사실 많이 무서워. 이미 망해버린 내 인생 이대로 바꿀 수 없는 것 같아서. 근데 가만히 있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잖아? 그래서 뭐라도 하려고. 공부라도 하면... 공부라도 이 악물고 하면. 뭔가 달라지겠지. 음. 사실 그렇게 믿고싶어. 2. 내가 정말 좋아하던 인스타 스타가 있어. 종종 사진 보면서 동기부여 하고는 했는데.. 중학교때 날 우습게 보건 녀석과 결혼했다 이혼했었더라고. 그 녀석은 번듯한 직장에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가정을 이루기까지 했는데 ... 나는 뭘까 ... 하는 생각을 했어. 그리고 30분있다가 팔로 끊었어. 3. 정해놓은 스케줄을. 그대로 지키고 싶어. 내 시간도 제대로 못 쓰는 사람이 뭘 할 수 있겠어.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지는 사람이 뭘 할 수 있겠어. 화이팅. 할 수 있어.. 더보기
2020.02.20. 그의 사진일기 첫 번째. 일기 더보기
18.12.04.블로그 주절주절 음... 네이버 블로그랑 티블로그 글이 겹치면 안된다고 한다. 그러면 두 블로그 모두 망한단다. 그러면 티블로그 글은 무언가 달라야할텐데... 뭐가좋을까... 아무리생각해도 마땅한게 없담... 아예 티스토리로 옮길까... 음... ㅋㅋㅋㅋ 잘 모르겠다 ㅜ ㅡㅜ 더보기